출처=KBS 살림남
팝핀현준의 후배들은 해외에서 유학 중이던 박애리의 조카 민하 씨를 보고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예술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모습을 본 두 후배들은 “그런 면이 있으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좋아했다.
이를 본 팝핀현준은 짜장면을 핑계로 후배들과 조카를 한 자리에 모았다.
후배 채홍은 “(음식을) 들고 오셔서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니 고마웠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남자는 민하 씨를 중간에 두고 자리 다툼을 하다 개그 대결까지 펼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