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NH농협은행의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All100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자산관리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로 100개 산업군 브랜드에 대해 10~50대의 남녀 소비자 1만18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All100플랜은 고객의 재무정보, 투자성향,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해 고객별 맞춤상담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으로, NH농협은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NH All100플랜지수를 도출해 이에 대한 종합적인 조정솔루션을 제공하며,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환경 속에 일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은 고객만족에 한계가 있다”며 “올해 확대 개편된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대행수수료 기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코로나19 중앙정부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대행수수료 1억원을 지자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부터 지급된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중 선불카드 발급분의 수수료로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를 자체 수익으로 귀속시키지 않고 수수료 전액을 각 지자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도 주금고은행으로서 지난 4월 코로나19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및 저소득한시생활지원금 선불카드를 전국 최초로 지원했으며, 또한 5월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지원해 정부와 경남도의 정책을 이행하는 공공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김한술 본부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로 생계마저 위태로운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된 정책으로 이를 위해 NH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역량을 쏟아 선불카드 발급 등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대한민국 대표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일상이 찾아올 때까지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