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GS THE FRESH 슈퍼마켓 시작 25일부터 GS25 편의점도 접수 가능
-렌탈 계약 체결 고객 대상 ‘GS리테일 모바일 상품권’ 증정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NEXT LEVEL 렌탈’을 GS리테일을 통해 판매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5일부터 전국 300여개 ‘GS THE FRESH’ 슈퍼마켓 매장에서 타이어 렌탈 판매를 시작해 8월 25일부터는 1만4천여개 전국 ‘GS25’ 편의점에서도 고객이 편리하게 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GS THE FRESH’와 ‘GS25’매장에서 직원에게 문의해 타이어 렌탈 전용 모바일 QR코드를 인식한 후, 상담 신청만 남기면 원하는 시간대에 타이어 전문 상담원이 전화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NEXT LEVEL 렌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GS리테일모바일 상품권’을 타이어 1본당 5천원씩, 최대 2만원을 익월에 제공한다.
‘NEXT LEVEL 렌탈’은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넥센타이어가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선보여 현재까지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어 렌탈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업계 유일 비대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통한 타이어 장착도 가능하다.
‘넥스트레벨 GO’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문예위 주최 감염병 전담병원 대상 미디어 아트 전시 후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가 주최하는 특별 순회 전시인 ‘힘나는 예술여행’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힘나는 예술여행’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의료진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에 미디어 작품을 전시하는 병원순회사업이다.
넥센타이어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예술을 통해 치유한다는 취지에 동참해 ‘도전’, ‘협력’ 등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전국민의 역동적인 힘을 보여준다.
특히 파도를 주제로 한 ‘두드리다’ 작품은 끊임없이 두드리고 부딪히는 파도처럼 코로나 시대의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묵묵히 싸워내는 의료진의 ‘도전’ 정신을 나타낸다.
최대 15m 길이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 5대 특별∙광역시 전국 9개 병원에서 8월 5일부터 9월 18까지 순차적으로 전시되며 더불어 이이남 작가의 고전 회화를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과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의 구호 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hagija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