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지난 14일 오전 ‘2020년 교통안전교육지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어머니교통안전교육지도사와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지도사들이 참석했다.
문용호 본부장은 “코로라19 감염확산 사태로 인한 비대면 교육이 진행되고 있고, 5월부터 일부 학교에서 대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하는 분들께 다시 한 번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사 감리업무 수행 책임자 선발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지난 14일 공사 감리업무 수행 책임자 선발을 진행했다.<사진>
선발의 공정성을 위해 조직 내외에서 추천된 인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펼쳤다.
인사위원장은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정헌영 교수가 담당했다.
#부산문화 박흥주 대표와 가수 박태희 씨 등 친선 방문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에 최근 공연기획사 ‘부산문화’ 박흥주 대표와 정치학박사 출신 가수 박태희 씨가 친선방문했다.<사진>
부산출신 박흥주 대표는 문화예술공연기획을 통해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대표적인 예술공연기획 전문가다.
정치학 박사 출신 가수 박태희 씨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생을 그린 ‘꿈의 노래’로 데뷔했다. 2016년 ‘밀양머슴아’와 ‘바래길’이 담긴 음반을 내고 각종 축제와 노래교실, 방송출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고향인 밀양을 배경으로 한 ‘밀양머슴아’와 ‘바래길(최원태 작사, 김태재 작곡)’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면서 바쁜 스케즐을 소화하고 있다. ‘바래길’ 노래는 바래길을 오가며 한평생 자식을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사모곡이다.
‘바래’는 남해군 해변 마을에서 물때에 맞춰 갯벌과 갯바위에서 해초류나 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뜻하는 사투리다. 바래길은 바래하러 다니는 해변의 길을 의미한다.
경남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 가수 박태희 씨는 경상남도의원, 경상남도 교육위원, 한국스카우트연맹 경남연맹장,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역임했다. 지난 2월부터는 (사)국제모델협회 시니어 모델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