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이효춘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영된 KBS2<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춘과 박원숙은 40년지기 절친이다.
이효춘은 자신의 이혼을 언급하며 “현재 혼자 살고 있다. 견디다 견디다 못 견뎌 탈출했다”고 이혼 이유를 말했다.
또한 그는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70년대 최고 멜로의 여왕’이라 불리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2016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이효춘은 “쭉 연기만 하다가 작품이 없으니 서럽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