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웰메이드컴 20 F/W시즌 김칠두 화보컷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뉴 노멀(새로운 기준·표준)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셔킷(셔츠+재킷), 탈부착 가능한 재킷 등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웰메이드컴(WELLMADE COM)’은 ‘뉴 노멀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웰메이드컴은 ‘Welcome to the Comfy Life’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전속 모델 김칠두의 편안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했다. 화보 속 김칠두는 웰메이드컴만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스타일링과 함께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웰메이드컴은 최소한의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된 멋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양면 모두 착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상품, 소매와 조끼 부분이 탈부착 가능한 탈착형 상품 등 하나의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그니처 상품인 ‘컴피 면 팬츠’는 남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체형 분석을 통한 최적의 기장감을 제공한다. 허벅지부터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편안한 테이퍼드 핏이며, 허리 뒷밴딩 부분에 1~2인치의 여유를 준 ‘한 끝 디테일’과 사방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견고한 조직감이 돋보이는 ‘탄탄 니트’와 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히든 포켓 후드’ 등 F/W시즌 스마트 스타일링을 위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세정 웰메이드컴 20 F/W시즌 김칠두 화보컷
이와 함께 웰메이드컴은 ‘온라인 펀딩 플랫폼’의 활용 폭도 넓히고 있다.
지난 1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단독 첫 선을 보인 FW 시즌 신상 웰메이드컴 ‘D.I.Y 퀼팅자켓’은 고급스러운 퀼팅자켓과 활용도 높은 패딩조끼를 한 벌로 만나볼 수 있는 4in1 제품이다. ‘D.I.Y 퀼팅자켓’은 현재 오픈 6일째 펀딩 목표의 1,154%를 초과 달성 중이다.
‘D.I.Y 퀼팅자켓’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와디즈 오픈 예정 페이지를 통해 웰메이드컴 F/W시즌 커뮤터 다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커뮤터 리버시블 다운’과 ‘커뮤터 비즈 다운’ 총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기능성과 보온성은 물론, 동물 복지 인증 RDS(책임 있는 다운 기준Responsible Down Standard)을 획득해 환경적인 측면 또한 고려한 제품이다. 본 펀딩은 10월 1일 오픈 예정이다.
웰메이드컴 관계자는 “뉴 노멀 패션이 추구하는 실용성의 가치는 데일리 케어 테크를 기반으로 기능성을 높여 편안하게 입기 좋은 상품을 선보여온 웰메이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온라인 판로를 늘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뉴 노멀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보 속 김칠두가 착용한 웰메이드컴 FW 시즌 제품은 웰메이드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