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남부시장 찾은 이재영 위원장. 사진=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
[양산=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지역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양산 남부시장을 찾았다.
이재영 위원장은 이날 장바구니를 들고 추석 장을 직접 봤다. 추석 장보기에 앞서 이 위원장은 원동 중리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청소도 실시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지난 총선 이후 양산 원동에서 머물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며 지역 곳곳을 누비는 지역 밀착형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재영 위원장은 “추석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여성위원회와 다문회위원회 협의회장들과 양산남부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잦은 장마로 과일 채소 값도 비싼 편이어서 남부시장 상인들이 걱정이 많다”며 “어려운 시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