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첫 번째 듀엣 무대는 ‘흥칫뿡’과 ‘잘났어 정말’의 대결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흥칫뿡’은 중장년층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고고장 댄스’를 개인기로 선보였다.
김구라는 “저 분의 연령대를 고려한다면 저 정도면 날아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 결과 2라운드 진출자는 ‘잘났어 정말’이었다.
가면을 벗은 ‘흥칫뿡’은 데뷔 59년차 가수 서수남이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에 후배들은 기립박수로 서수남을 반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