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78회는 수원, 동탄, 안산 3인 가족 맞춤 2억 원대 전세임대주택 찾기로 꾸며졌다.
육중완, 김숙은 발 닿는 곳마다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행복이 두베란다 복층집’을 소개했다.
산이 바로 앞에 있어 아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위치였다.
육중완은 집안 곳곳을 살피며 육아에 적합한 공간임을 강조했다.
현관문 바로 옆 화장실에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외출 후 바로 씻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달리기 가능한 널찍한 베란다가 2개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