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뽕숭아 학당’
붐은 “찐친구랑 할 수 있는 것, 바로 우정반지지”라며 F4를 위한 우정반지를 꺼내들었다.
이찬원은 “너무 예쁘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반지를 반겼다.
장민호는 “이거 반납하는 것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서로 반지를 끼워주며 “이거 처음 아니냐”며 “잘 해서 꼭 받아야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흥분한 이찬원은 자작곡을 부르며 임영웅에게 합창을 강요했다.
임영웅은 “네 머릿속에 있는 걸 내가 어떻게 아냐”며 황당해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어진 게임에서 네 사람은 일심동체가 이뤄지지 않아 티격태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