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히든싱어6
1라운드 노래 ‘오늘 밤’이 시작되자 연예인 판정단들은 “이걸 어쩌냐”며 난감해했다.
강성연은 “저는 ‘히든싱어’를 많이 봤는데 1번부터 헷갈렸다”고 말했다.
첫 소절 박자가 어려웠지만 이를 놓치지 않고 부른 것. 송은이 역시 “이 정도 실력이면 김완선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절친 숙행은 “3, 4번 헷갈리긴 했지만 끝음 처리가 4번이 더 완선 언니 같았다”고 말했다.
최종 투표 결과 2번이 649표로 탈락하게 됐다.
다행히 2번 탈락자는 김완선이 아니었다. 그런데 2번 탈락자는 에이프릴 멤버 채원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