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찬란한 내인생
심이영, 최성재(장시경)는 드리미 아동복에서 인체에서 해로운 성분이 검출됐으며 이를 입은 아이가 피부염이 심해졌다는 피해자까지 나타났다.
두 사람은 원기준(기차반)을 의심했지만 펄쩍 뛰는 모습을 보였다. 심이영은 “이번엔 기차반은 아니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아버지라는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아이 아빠라고는 볼 수 없는 태도를 보였다.
심이영은 “밟아볼까요”라며 미행을 시작했다. 피해자 아빠는 누군가를 만나 돈을 받았고 최성재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한편 악플러로 경찰에 붙잡힌 사람은 유하(박현희)였다. 심이영은 “합의 안 해요. 법대로 해주세요”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