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한 뒤 승리한 이제훈 팀이 먼저 도굴을 시작했다.
김종국은 몸보타 큰 인물 동상을 들고 왔고 지석진은 고서를 훔쳤다.
송지효는 작은 물품들을 위주로 가져 왔는데 임원희 팀은 “비쌀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제훈은 장식장에 도자기를 올려 한 번에 물품을 옮겨 박수를 받았다.
이어 임원희 팀의 도굴이 시작됐다. 이광수는 짧은 시간 무리하게 옮기다 물건이 파손돼 무효처리 됐다.
10명 중 도굴 최소 금액은 100만 원이었으며 최대 금액은 2000만 원에 달했다.
곧바로 본인의 금액을 확인했고 하하가 최저 도굴액이었다. 반면 김종국은 최고 금액 200만 원을 확보해 미묘한 웃음을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