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요신문] 부산에서 어린이보호차량이 승합차에 부딪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8분경 사상구 학장로 케스택코리아 부근에서 어린이보호차량인 25인승 버스가 봉고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25인승 버스는 전도됐으며, 봉고운전자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현장 주변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