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편스토랑
이유리는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라면을 잔뜩 준비해 여러가지 레시피에 도전했다.
면과 햄, 청양고추를 이용해 ‘면보샤’를 만들고 누룽면도 완성 시켰다.
영상을 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집에서 해먹어야겠따”며 군침을 삼켰다.
이유리는 “좋아하는 음식을 주제로 하다보니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말했다.
대용량 라면기계까지 빌려온 이유리는 제작진들의 라면을 대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주년 특집으로 7인의 최정상 셰프군단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유현수, 미카엘, 오세득, 송훈, 김호윤, 레이먼킴, 이연복의 등장에 이경규는 “조기축구회에 프리미어리그 심사위원이 오면 어떡하냐”고 불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