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이 화성시커피복합문화센터’와 커피‘화’ 작업장을 방문해 각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일요신문]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6일 화성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기관인 ‘화성시커피복합문화센터’와 커피‘화’ 작업장을 방문해 각 시설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부위원장, 공영애, 김도근, 신미숙 의원과 노인복지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화성시커피복합문화센터의 사업추진 과정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교육복지위원회는 커피‘화’ 작업장을 방문해 석탄재와 커피찌꺼기를 이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생산과정을 둘러본 뒤 어르신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선영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방안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일자리창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