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백마초등학교 시설물 공사를 완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일요신문] GH(사장 이헌욱)는 6일 초등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밝은 학교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양 백마초등학교와 평택 송탄초등학교의 시설물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행사를 가졌다.
매년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4회째 진행하고 있는 ‘밝은 학교 만들기’ 활동은 GH 사업지구 인근 초등학교의 보안등, 감시카메라, 위험환경 등을 개선함으로써 밝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 GH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된 시설물은 고효율, 장수명의 LED를 적용하여 학교 재정운영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GH의 도움으로 시설개선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을 개선해 나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