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는 독특한 방식으로 먹는 돈가스 맛집이 있다.
밀전병, 쌈무, 돈가스, 소스, 채소를 한 번에 먹는 음식으로 월남쌈과 같은 모양새다.
돈가스의 바삭함과 밀전병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식감도 좋고 채소와 아삭함이 느끼함도 잡아준다.
여기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소스까지 곁들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 탄생한다.
적양배추, 어린잎 채소, 양파, 깻잎까지 채소도 4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이상구 사장은 “경쟁력 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궁중메뉴인 구절판을 응용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설의 맛’은 경기 화성의 60년 전통 동태탕 맛집을,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배한성의 추억 부산광역시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