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
[부산=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2021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두바이 신혼여행 스톱오버 2박 및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 쇼로 유명한 The Palm Fountain 관람 포함 상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 전망이다.
팜투어 추천 두바이 스톱오버 1박의 경우 두바이 도착 후 24시간 체크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이동 및 휴식(호텔 조식 포함), 단독 모닝사파리 투어 및 시티투어(두바이관광청 라이센스 한국인 가이드), 팜주메이라 선셋 모노레일 탑승, 더 포인트 분수 쇼 관람, 두바이 몰 분수 쇼 관람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팜투어 추천 두바이 모닝 사파리 스톱오버 2박의 경우는 첫날 그랜드 하야트 호텔 도착 및 휴식, 단독 시티투어, 구도심 투어(알시프, 바스타키아, 아브라 수상택시 탑승), 팜주메이라 선셋 모노레일 탑승, 더 포인트 분수 쇼 관람, 두바이 몰 분수 쇼 관람을 둘째 날에는 썬 라이징 단독 사막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두바이 스톱오버 1박의 경우 사막투어와 분수 쇼 2가지 모두를 관람할 수 있다는 효율적인 일정이 돋보이고 2박의 경우는 신혼여행의 시작을 사막에서 해돋이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신혼부부들이 각자의 일정에 맞춰 적합한 투어선택이 가능하고 더불어 가이드와 함께 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자유 일정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또 두바이를 대표하던 두바이 분수 쇼를 능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 쇼로 기네스에 등재된 The Palm Fountain을 새롭게 두바이 상품에 추가했다.
팜 쥬메이라에 위치한 The Palm Fountain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두바이 분수 쇼가 인공으로 조성된 호수 위에 펼치지는 것과 달리 팜주메이라 끝자락인 The pointe와 아틀란티스 호텔 사이에서 펼쳐져 실제 바다 위에서 바닷물을 높이 105m까지 끌어올려 총 3,000여개의 화려한 LED 조명을 이용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친다.
아틀란티스 호텔을 마주보고 East side와 West side로 나뉘어져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들어서 분수 쇼 뿐 아니라 다이닝과 쇼핑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jjj50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