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윤정)은 지난 17일 오후 부산 남구청(청장 박재범)을 방문해 배리어프리챌린지 마스크 1,000매를 기증했다.<사진>
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의 자유를 돕는 단체다.
이번에 기증한 배리어프리챌린지 마스크는 부산 남구청 관내 취약계층 및 교통약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부산시가 민·관 17개 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 예비사업에서 배리어프리챌린지 분야를 담당한다.
배리어프리챌린지는 교통약자의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현실을 공감하고 이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