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요신문] 부산 사상구에서 운행 중인 차량이 펜스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0시 53분경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 감전IC 부근에서 30대 여성 두 명이 탄 승용차가 고가도로로 진입하다 사자상 인근 안전펜스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액을 채혈해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