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주 올레길 감귤
[부산=일요신문] ‘통큰’ 행사가 돌아왔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9일까지 ‘통큰’ 치킨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선식품 및 인기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2010년 첫 선을 보인 ‘통큰치킨’을 준비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한 팩 당 5천원에 판매한다.
한우 행사도 준비해 ‘한우 1+등급 전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된 8960원에,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각 3540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도 선보인다. ‘제주 올레길 감귤(3kg/박스/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천원 할인된 8800원에, ‘딸기(500g/팩/국산)’를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로 2팩 이상 구입하면 1팩당 798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 팩은 9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겨울 방한 용품도 준비해 ‘겨울 양말/타이즈’를 2개 구입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다. ‘방한화’를 2개 구입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통큰 치킨을 선보인 지 10년째를 맞이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통큰 치킨은 물론 한우와 제철 과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