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백종헌 의원. 사진 백종헌 페이스북
[부산=일요신문]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SNS를 통해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사실을 전했다.
백종헌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의 지목을 받아 ‘#필수노동자릴레이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면 업무를 이어나가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국회 차원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종헌 의원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강대식·박성민 의원을 지목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