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이날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의 성장기를 다시 돌아봤다.
첫 만남부터 혜정의 생애 첫 사진 촬영 현장 당시를 추억했다.
순한 혜정은 어른들이 준비를 마칠 때까지 울지도 않고 차분히 기다리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작은 청바지가 허벅지 이상 들어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함소원과 진화가 나서 옷 입히기에 나섰지만 쉽지 않았고 롱티로 바지를 가리는 것으로 겨우 촬영이 시작됐다.
귀여운 혜정의 모습에 가족 모두가 행복해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