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은 “요즘 핫하신데”라며 두 사람을 반겼다.
이에 임미숙은 “핫하긴 무슨 바람, 도박 이런 걸로 유명해져서 집안 망신이지”라고 말했다.
김학래는 “연에인은 원래 핫 해야해”라며 즐거워했다.
심지어 김학래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차려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학래는 “연예인이 똑같이 입을 순 없잔아. 한 번 사면 25년, 30년 입어요”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그건 그래. 하나 사면 오래 입긴 해. 나도 안 버리고 데리고 살고 있잖아. 사람이 명품이 돼야지 겉만 명품이면 뭐해. 김학래만 핫해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