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국민 밥반찬 달걀이 최근 SNS를 통해 도전의 아이콘이 되었다. 구름 프라이부터 1000번 저어 만드는 수플렛 오믈렛, 미니 달걀 프라이까지. 모양도 만드는 방법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달걀 요리가 연신 화제다.
여기에 토니정 셰프까지 나서서 신박한 달걀 요리법을 선보였다. 달걀 만두, 달걀 샐러드, 달걀구이까지! == 평범했던 달걀 요리가 토니정 셰프의 손끝에서 조리되는 순간 별난 달걀 요리로 재탄생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사랑받는 식재료 달걀. 로마의 한 달걀 요리 전문점은 식당 이름도 ‘달걀’이다. 달걀판째 서빙되어 나와서 달걀 껍질 안에 달걀 요리가 들어 있는 것이 포인트다.
또 중국에선 귀족들만 먹는다는 귀한 달걀 요리가 있다. 그릇, 치아, 젓가락에 붙지 않아 이름도 삼부점이라 붙여졌다. 우즈베키스탄에는 달걀로 만든 만두가 유명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5만원으로 강진 일주일 농가 체험하기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