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찬란한 내인생
가족들은 심이영의 퇴원을 축하하며 파티를 열었다.
최승훈(기은수), 권지민(기은하)은 엄마를 위해 이부자리까지 펴주며 엄마를 챙겼다.
심이영은 자신을 위해 방까지 내어주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 꼭 나을게. 알겠지”라며 웃었다.
아이들은 “엄마 모자 쓴거 이쁘다”며 엄마를 응원했다.
한편 최성재(장시경)는 심이영과의 결혼 허락을 위해 오미연(정영숙)을 찾아갔다.
그런데 오미연은 “기숙사 마음에 드니? 마음에 안 들면 학교 앞 집 구해줄게”라며 과거에 머무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