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첫 번째 찾아간 곳은 인천의 한 식당으로 이곳에서는 해물탕과 소갈비찜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황제 해갈탕’을 주문하면 2단 철판이 나오는데 푸짐함이 한가득이다. 철판 크기만도 약 56cm에 달한다.
1층 철판에는 전복, 문어, 새우, 꽃게, 바지락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찜으로, 2층에는 소갈비로 만든 해물 갈비찜이 자리하고 있다.
해물 갈비찜은 12시간 동안 핏물을 뺀 소갈비를 청주, 월계수잎, 진간장 등을 넣고 압력밥솥에서 40분 간 푹 익혀 준비한다.
여기에 당일 들어온 완도산 전복, 당일 공수해온 싱싱한 키조개 등 10여 가지가 넘는 각종 해산물과 양념을 넣고 볶아주면 해물 갈비찜이 완성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