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누가 뭐래도
도지원은 정민아(신아리)의 임신사실을 알고 크게 충격 받았다.
정민아는 “아빠 누구냐. 연락처를 달라”는 도지원의 말에 당황했다.
“인생에서 없던 일로 하고 싶다. 책임지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냥 모르는 척 해달라”며 정민아는 회사로 돌아갔다.
이에 도지원은 정민아의 지난 행적을 되짚어봤고 정헌과 술을 마시고 들어왔던 날을 기억해냈다.
“혹시 준수가”라며 고민하던 도지원은 정헌을 직접 찾아가 긴장감을 높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