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싱어게인
32호는 god의 ‘보통날’ ‘길’ 거짓말‘을 매시업한 무대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두 사람의 호흡이 한 사람 같았다. 그런데 중간 랩 부분과 코러스가 섞이는 곳에서 조금 과해서 분위기가 깨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리는 “처음에 ’보통날‘ 부를 때 눈물이 핑 돌았다. 저도 연습생 시절 때가 떠올려 집중해서 듣고 있다가 뒤에 ’길‘ ’거짓말‘에서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걸까 길을 잃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장단점이 명확한 무대에 유희열은 “본인들의 매력을 뽐낼 때는 더 정면승부로 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선택의 시간, 32호는 단 3개의 어게인을 받아 아쉬운 결과를 얻게 됐다.
김이나는 “왜 이 중요한 시점에 저렇게 뷔페식으로 가져왔지”라고 아쉬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