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도심 속 나만의 별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
주말에는 무려 800인분을 준비하는데 대부분의 음식이 완판된다고 한다.
타지 않고 불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 삼겹살을 두 번의 초벌구이를 한 뒤 기름건조대에서 숙성한다.
하루 동안 초벌한 삼겹살에서 빠진 기름이 숙성통 아래 가득하다.
다시 구워내는 기름빠진 삼겹살은 고소함과 담백함 두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 끗의 기적’에서는 부산 캠핑장 진수성찬, ‘맛의 승부사’는 경기 성남 40년 내공을 담은 양장피 군만두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