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한국여성바둑연맹은 바둑문화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의정부.
[일요신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9일 이광순 사단법인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을 만나 의정부시 바둑문화 활성화와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자리에는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김선옥 부회장, 김미자 사무국장을 비롯해 최영호 의정부시바둑협회장, 황원순 부회장이 배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은 이날 의정부시 바둑문화 발전과 프로바둑은 물론 아마바둑까지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은 “의정부시를 넘어 대한민국 바둑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님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한국여성바둑연맹의 의정부시 방문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가 바둑의 메카로 자리 잡아 세계 바둑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