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부산=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최근 코로나19사태가 1년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가을 허니문시즌을 앞두고 2021년 신년을 맞아 방문고객 100커플 대상 코로나19 종식 후 꼭 가고 싶은 인기 리조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지역으로는 몰디브가 가장 많았고 리조트는 몰디브 두짓타니가 선정됐다.
팜투어 설문조사 결과 1위는 몰디브의 두짓타니(35명/중복 선정)가 차지했다. 뒤이어 역시 몰디브의 하이더웨이리조트(27명)와 포시즌 란다기나바루(22명)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칸쿤 하얏트지바가 4위(21명)를 차지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많이 위축된 여행시장이지만 여전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갈증은 커지면서 섬 하나의 하나의 리조트인 안전하고 프라이빗을 강조한 럭셔리 리조트를 갖춘 완벽한 휴양지 몰디브에 대한 수요가 이번 가을 허니문시즌에 집중될 조짐”이라며 “신년 들어 자가격리에도 불구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겠다는 고객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또 전통적인 인기 신혼여행지 칸쿤과 하와이에 대한 기대치도 이번 설문조사로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종식 후 꼭 가고 싶은 인기 리조트 설문조사에서는 1위부터 3위에 몰디브 리조트가 4위 칸쿤 하얏트지바에 이어 5위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호텔, 6위 발리 캠핑스키 7위 코사무이 콘래드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팜투어는 코로나19사태 이후 지난 1년여 동안 국내 허니문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하며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방문해 신혼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몰디브 두짓타니리조트, ‘오리엔탈 분위기와 퀄리티 높은 휴양 보장’
몰디브에서 수중환경이 좋기로 유명한 유네스코 지정지역인 BAA 아톨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몰디브 두짓타니 리조트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라군을 갖춘 이른바 럭셔리 리조트의 품격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신혼여행을 보장한다. 두짓타니 리조트는 선셋크루즈와 선셋칵테일 제공하고 있으며 팜투어는 조기예약 한정기간에 리조트 프로모션 완전특가를 제공 한다
▲칸쿤 하얏트지바, ‘하얏트 브랜드 명성 걸맞는 품격 서비스와 요리 눈길’
멕시코 카리브 해의 천국 칸쿤은 올인크루시브를 제공하는 럭셔리리조트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모델링한 성인전용리조트 칸쿤 존에서 유일한 에메랄드 비치를 보유한 하얏트지바는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있는 럭셔리 인기 리조트로 팜투어 단독으로 객실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호텔, ‘전 객실 오션프론트타입 하와이의 아름다운 석양 파노라마 감상’
전객실 및 부대시설이 레노베이션이 완료된 하와이 프린스호텔은 전 객실이 오션프로트 뷰이고 인피니티 풀을 보유하고 있는 럭셔리 호텔로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 프린스호텔 객실 무료업그레이드 및 중식, 석식뷔페 특전은 물론 팜투어 하와이법인 팜USA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