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재. 사진= 팬 스타즈컴퍼니 제공
최성재는 오늘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그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최성재 소속사인 팬 스타즈컴퍼니는 “최성재와 예비신부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던 중 큰 선물이 찾아왔다. 예비신부는 임신 3개월 차”라며 2세 소식을 함께 전했다.
한편 배우 최성재는 2012년 MBC‘신들의 만찬’으로 데뷔했다. 이후 ‘갑동이’ ‘사랑의 온도’ ‘데릴남편 오작두’ ‘왜그래 풍상씨’ ‘찬란한 내인생’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