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제과업계의 총 규모는 연간 2조원대.
이 시장은 스넥류, 비스킷류, 껌류, 사탕류, 파이류 등 시장이 세분화돼 있어 매출 순위를 매기기가 쉽지는 않다.
총 매출 규모로 보자면 업계 1위는 롯데제과. 2위는 해태제과, 3위 동양제과, 4위 크라운제과 순.
그러나 이번 인수로 인해 이 시장은 롯데-크라운(해태)-동양의 ‘3파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중 바짝 긴장하고 나선 곳은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시장 점유율 36%대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왔으나, 이번에 크라운과 격차가 5% 내외로 좁혀들었다.
더욱이 ‘롱런 주력제품’을 앞세운 크라운-해태에 비해 이렇다 할 주력제품이 없는 것도 롯데를 부담스럽게 하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롯데제과가 내년 초 시장을 내다보고 각종 신제품을 서둘러 출시할 채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3위인 동양제과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동양제과는 출시 제품의 대부분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당장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향후 시장 변화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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