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은 전혜빈(이광식)의 식당을 몰래 찾아가 홍은희(이광남)의 결혼을 캐물었다.
전혜빈은 홍은희의 결혼소식을 전했고 최대철은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전혜빈은 "뭘 그렇게 놀라세요? 먼저 결혼해서 살고 계시면서. 나이는 4살 아래고 건설업을 어마하게 하는 가봐요. 결혼할 집은 펜트하우스라는데 200평 넘는다는데 집에서 킥보드 타고 다녀야 한대요"라고 말했다.
최대철은 "처제 요즘 뻥이 심해졌다? 만난지 얼마 됐다고. 장인어른 허락하셨어? 쉽게 허락하실 리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전혜빈은 "아버지도 되게 좋아하셨어요. 결혼하면 모시고 살거라고 했어요. 언니가 이제 복이 터졌나봐요"라고 거짓말을 했고 최대철은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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