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령 매일 최소 30분씩 이 운동을 한다는 할머니는 “척추 질환이 다 나았다. 지금은 약물 치료도 중단했다”면서 “심지어 편하게 낮잠도 잘 수 있게 됐다. 너무 편하다”며 극찬했다.
이 목그네를 처음 고안한 사람은 지난 2017년 선양의 순룽춘(57)이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앓고 있는 목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고안했지만, 스스로 그 결과에 너무 만족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순룽춘은 이렇게 목을 매달면 경추와 목이 늘어나서 신경통이 완화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자칫하면 심각한 척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지어 신경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도 말했다.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기괴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관련 동영상 역시 온라인을 통해 계속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