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입주자인 배우 이종혁의 해방 라이프가 공개된다. 25년 차 배우 이종혁은 '꽃중년'으로, 육능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워너비 아빠'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해방타운'에서만큼은 차원이 다른 대자유를 찾아 나서 본인만의 특별한 자유시간을 만끽할 예정이다.
오토바이 타기, 밴드 만들기, 즉흥 여행, 행글라이더, 스쿠버다이빙 등 해방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던 이종혁은 가장 먼저 1순위 오토바이 타기에 도전한다.
오토바이 매장을 찾은 이종혁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며 이리저리 둘러보지만 억 단위의 가격에 크게 놀라고 아내의 반대에 또한번 좌절한다.
"한 번 해보면 안돼?"라며 아내에게 애원하는 이종혁이 무사히 오토바이를 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재의 밥 짓기 도전기, 장윤정의 결혼 생활 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