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는 자두나무 숲, 열대 온실, 허브 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빵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10명의 제빵사는 경력의 합만 100년으로 다양한 빵을 매일 1000개씩 만들어내고 있다.
60종류의 빵들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한데 손님들은 "잡곡과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빵을 구입한 손님들은 마치 수목원처럼 꾸며진 숲속으로 향하는데 특히 주렁주렁 열린 자두나무를 보며 싱그러움을 만끽한다.
자두나무 숲에서 꼭 먹어야 할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자두 에이드'다. 7월 중순부터 수확 가능한 자두와 직접 기른 6종의 허브로 각양각색의 음료를 만들어낸다.
한편 '소문의 맛집'은 돈가스와 파스타가 만난 '돈파스' 맛집을, '맛의 승부사'에서는 서울 송파구 꼬막 김치 보쌈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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