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기동대 54명과 장비 등을 동원해 김 군 주거지 인근 중앙공원과 야산 등을 수색했고, 이날도 김 군이 CCTV에 마지막으로 찍힌 서현역 인근과 주거지로 수색 범위를 넓혀 찾아 나섰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수색 인력이 일부 축소됐지만 경찰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야간 수색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 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 40분쯤 하교해 서현역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 뒤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당시 김 군은 교통카드와 아버지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용내역은 없었고, 김 군의 휴대전화 역시 학교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단순 가출로 보긴 어렵다며 수색대와 수색견을 투입할 방침이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