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임직원 중 약 40%는 IT 전문 인력이다. 카카오뱅크는 2018년부터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의 83%가 40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측은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 공급을 위해 IT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인력도 꾸준히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적극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며 “중·저신용 고객들을 위한 금융포용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일요신문] 카카오뱅크는 전체 임직원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7월 출범 당시 약 300명에서 4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전체 임직원 중 약 40%는 IT 전문 인력이다. 카카오뱅크는 2018년부터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의 83%가 40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측은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 공급을 위해 IT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인력도 꾸준히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적극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며 “중·저신용 고객들을 위한 금융포용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