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통인시장에는 무려 6가지 닭꼬치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게가 있다.
와인 치즈 닭꼬치, 모차렐라 닭꼬치 등 시선이 절로 집중된다.
기본 재료는 냉장 닭 다릿살을 사용하며 토핑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주인장은 직접 닭꼬치를 만들며 정성을 다한다. 초벌은 필수로 80% 구워낸 뒤 손님이 주문을 하면 더 구워내 육즙을 살린다.
한편 '선택, 한국인의 메뉴'는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TOP3편으로 꾸며졌으며 '고수뎐'은 강원 춘천 무쇠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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