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부산의 여름 맛을 책임지는 '밀면'이다.
먹으면 먹을 수록 당기는 중독성 강한 면을 맛본 뒤 찾은 곳은 깡통시장으로 이곳에서는 독특한 떡볶이를 만날 수 있다.
바로 무채 떡볶이로 이밖에 달걀 호떡 등 다양한 간식들을 가득 맛볼 수 있다.
이어 솜사탕 짜장면과 완당 맛집을 찾았다.
짜장면 위 솜사탕이 올라가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뜨거운 열기에 솜사탕을 녹여 먹으면 완벽한 '단짠'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는 세계 3대 국물 요리 프랑스 부야베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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