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자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증가율이다.
유형별로 보면 신선 농산물이 7억 2000만 달러(약 8161억 원)로 11.4%, 가공식품이 34억 4000만 달러(약 3조 8992억 원)로 16.2% 늘었다.
신선 농산물 중에서는 인삼류, 김치, 딸기, 유자차가 호조세를 보였고, 가공식품은 면류, 과자류, 음료, 소스류, 쌀 가공식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외부 활동이 늘어나 음료·과자류·커피류·소스류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과 신남방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인삼류·김치·면류·쌀 등 가공식품 건강식품과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김재형 농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은 “농식품 분야 수출을 지속 확대해 우리 농업인과 수출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상반기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