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을 기다렸다" 치팅데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강재준이 바다 건너 섬으로 성시경, 하하를 찾아왔다.
드넓은 자연산 참소라 밭과 통발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손맛에 강재준은 한껏 기대감이 부푼다.
하지만 메인 셰프 성시경은 "존댓말 하기로 했어요" 라며 강재준에게 선 긋기를 선언한다.
과연 강재준은 성시경, 하하와 함께 치팅데이 한상차림을 무사히 만끽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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