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흥국생명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연경. 사진=박정훈 기자김연경은 8일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을 마친 후 “파리올림픽이 3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뛸 생각이 있는가”하는 질문에 “배구협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며 “사실상 오늘이 국가대표로 뛴 마지막 경기”라고 답했다.
이날 여자배구팀은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악조건 속에서 4강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배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4강 진출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