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전 전 대통령이 2019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관련 형사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을 마친 후 청사를 나서는 모습. 사진=연합뉴스1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전날 병원에 입원해 치료 받으며 건강 이상 여부를 검사 받고 있다.
건강에 특별한 이상 증세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이번 광복절 연휴에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전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광주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으나, 재판 시작 25분 만에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경호원의 부축을 받고 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