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얘길 하려나 했지. 뭐나 좀 먹자고 후리하게 나갔더만 빅 뉴스를 툭!"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잘 참았다. 근질근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하석진과 이장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페퍼톤스 이장원은 가수 배다해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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