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증평에 가면 현지인들 사이 놀라운 가성비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 바로 김성애 사장님(66)이 운영하는 해물만두전골집이다.
홍합, 꽃게, 새우 낙지 등 싱싱한 해산물과 콩나물이 잔뜩 올라간 전골에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수제 만두까지 푸짐하다.
이곳에서는 넉넉한 인심만큼 속을 꽉꽉 눌러 담은 만두는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먹는 김치만두, 고기만두, 고추만두는 가게의 베스트셀러다.
해물전골과 무한리필 만두 세트가 단돈 1만 2000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 15년째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며 가성비 있는 가격에 맛있는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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