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물론 대표팀 역시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다. 월드컵 예선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기다. 대표팀은 10월 중순 예선 일정을 치렀지만 오는 11월 11일 또 다시 월드컵 예선 일정을 맞이한다. 손흥민은 대표팀 내 비중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17일에 접어들자 손흥민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손흥민의 양성 판정 가능성을 최초로 전한 현지 기자를 포함, 다수의 매체가 음성 판정을 전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를 다루는 '스퍼스 온 탭 팟캐스트'는 "손흥민은 두 번째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돌아왔다. 뉴캐슬전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건강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를 관리하는 소속팀 토트넘이 관련한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공식 채널에서 별다른 언급 없이 훈련 사진만을 공개했을 뿐이다. 손흥민은 레길론, 요리스, 다이어 등 팀 내 주요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 사진이 찍혔다.
결국 손흥민의 건강 여부는 18일 오전 0시 30분으로 예정된 뉴캐슬전의 킥오프를 임박해서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출전명단은 통상 킥오프 1~2시간 이전 공개된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